[소식] 전시연계 – 도시의 그림 그리기 혹은 서스펜스의 게임 (국립현대미술관 워치앤칠)

공간주의 쇼트는 짧은글, 습작, 메모노트, 아이디어노트, 소식 등 가벼운 작업물을 부담 없이 저장하고 공유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제 *짧게* 주의해보십시오.

 

 

공간주의 구성원 김영대가 작성한 에세이 “도시의 그림 그리기 혹은 서스펜스의 게임”이 국립현대미술관 워치 앤 칠 3.0의 [나만 아는 이야기] 페이지에 업로드되었습니다. 도시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서스펜스의 게임에 주목하십시오.

 

김영대 (2023). 도시의 그림 그리기 혹은 서스펜스의 게임.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https://watchandchill.kr/ko/3/the-tales-i-tell/1 (*열람시 로그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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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이야기〉는 ‘워치 앤 칠’을 개인의 취향대로 유영하면서 경험한 것을 풀어낸 이야기나 비평적 관점을 담은 텍스트를 생산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 연계 위성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으로 영상 콘텐츠의 감상 방식이 급변함에 따라 예술 작품이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어떻게 감상되는지 보다 개인적이고, 내밀한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되었다. 〈나만 아는 이야기〉는 전시와 동일하게 3개년 프로젝트로 진행되면서 후속 전시 주제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담론 생산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대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미디어문화연구를 공부했다. 여러 이름으로 문화정치와 그 너머의 관점에서 글을 쓴다. 공간문화 웹플랫폼 공간주의의 편집진이며 한국문화연구학회, 공간환경학회에서 각각 비디오게임, 플랫폼 어바니즘(공저)에 관한 논문을 출간했다. 실재성과 정당성의 사회공간적 조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환경에서 정당성의 조건 그리고 감각과 담론의 계급 동학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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