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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빈 도시계획과 문화도시계획과 문화연구를 전공했고, 두 영역의 관계를 고민하고 있다. 공간문화연구로 석사를 마쳤고, 박사과정에서 연구관심으로 이어가고 있다. 플랫폼 공간주의를 기획했고, 동료들과 함께 관여하고 있다.

신지연 플랫폼 공간주의를 함께 기획했다. 광주에서 나고 자랐고, 어느덧 서울살이 8년 차지만 앞으로 어디에서 터를 잡고 살지 고민 중이다. 문화학을 전공했고 아시아 음악과 드라마를 좋아한다. 몸-환경의 관계, 그리고 이동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 중이다.

김영대 플랫폼 공간주의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기술 인터페이스와 생태계가 생산하는 정치와 경제, 상상력의 양식에 관심이 있다.

김음 테크노사이언스와 미디어 그리고 우리 세계의 위험과 경제에 관심이 있다. 플랫폼화되는 인터넷에서 공동의 공간과 감정, 정체성이 조직되는 방식을 탐구하고 있고 조사에 유용한 디지털도구의 디자인과 협업 양식을 찾고 있다.

장가연 건축과 철학을 공부했다. 건축은 훌륭한 텍스트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 대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서현 철학과 인류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문화연구를 전공중이다.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생태, 공간, 장소, 몸과 같은 것들의 다형적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김준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인류세 연구센터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국가와 자연의 관계성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동물, 식물, 바이러스, 인공물과 국가가 맺어온 관계성을 분석한 논문을 출판하였다.

손영빈 조형예술을 전공했고 미디어문화연구를 공부하고 있다. 문신을 새김 미디어이자 인간의 가장 비/물질적인 커뮤니케이션수단으로 보며 글을 쓴다. 고령의 개를 돌보면서 인간이 비인간의 아픈 상태와 치료에 개입하는 상황에 관한 글도 쓰고 있다.

Herran 플랫폼 공간주의에 아티클 [일상의 건축, 비대칭의 균형]을 투고했다.